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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 주연의 정치 드라마 '퀸 메이커'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비하인드 스틸 컷과 함께 뜨거운 반응 전해드립니다.

 

 

     

    김희애 문소리 퀸메이커
    김희애 문소리 퀸메이커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김희애 문소리 주연 '퀸 메이커'가 넷플릭스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1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퀸 메이커'는 공개 되자마자 3일간 1587만 시청시간을 기록하였으며, 12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공개된 11부작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지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위해 선거판에 뛰어들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연출을 맡은 오진석 감독은 지난 11일 제작보고회에서 "그 세계에서 두 여성이 정면으로 나서 충돌하고 연대하는 과정을 담으려 했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화기애애한 '퀸메이커' 스틸컷 현장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극 중 한치 앞도 알 수 없던 전략과 관계들로 불꽃 튀는 경쟁을 했던 것과는 달리 전혀 다른 분위이가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현장을 담고 있었습니다.

     

     

    김희애 문소리 퀸메이커

     

    서로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순간보더 각자 연기에 진지하게 몰입한 순간까지 제작진과 배우들의 끈끈한 연대에서 탄생한 '퀸메이커'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 이후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김희애는" 모든 배우들이 마치 연극 무대처럼 그 역할에 푹 빠져서 재즈를 연주하듯이 어떤 여기를 해도 척척 받아주는 걸 보면서 연기자 로서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며 완벽한 하모니를 빋어내던 현장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여성 서사를 담아낸 작품을 중심에서 이끌어 나간다는게 감사하고 행복했다. 인간의 욕망과 밑바닥의 본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황도희의 노련함과 영리함에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소리 역시" 한국에 수많은 드라마가 있엇지만 ' 이런 캐릭터가 있었나 ' 싶은 배역이었고 내가 해야겠다는 책임감마저 드는 인물이었다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다이내믹한 전략 싸움과 명품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퀸메이커'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N 시리즈 퀸메이커는 15세 관람가이며 시즌제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오픈되어있는 시즌1은 총 11부작입니다. 주연은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이며 크리에이터는 오진석, 문지영입니다.

     

     

    👉넷플릭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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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 Min Hee (miji4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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