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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비정규직 및 프리랜서 근로자들에게 휴가비 명목으로 총 25만 원의 적립금 혜택을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4월 1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었으며, 바로 신청하실 수 있게 아래 링크를 남겨 놓겠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정규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행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이란?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과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시민의 여가 활동을 증긴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집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며,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 근로 플랫폼 노동 종사자로 연소득금액이 3900만 원 미만인 근로자이어야 합니다.
근로자가 본인 부담금 15만 원을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 원을 추가 지원 해 적립금 40만 원을 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선정된 근로자는 6월11일 부터 19일까지 국내 여행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패키지, 레저입장권등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신청방법
서울형 여행 바우처 신청 접수기간은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4월 21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해당되는 근로자는, 주민등록 등록 또는 초본, 고용형태 증빙자료, 소득금액증명원 등 서류를 이달 21일부터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은 오는 5월 30일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개별 안내된다고 합니다.
각 직업군 별로 신청 서류가 조금씩 달라 필요하신 분은 모집공고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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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Min Hee (miji4050@naver.com)